만화가 오오시마 후미코의 칼럼 주인 따위는 없어요!(44)여자의 분노는 세상의 빛이다! 女の怒りは世の光!
2022.02.07
이것이 일본문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분노를 나쁜 것, 없애야 하는 것이라 여기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야 이름바 “와(和)”를 유지할 수 있다고요.
근데 그 나쁜 분노를 없앨 방법이,
분노의 주인공이 약자인 경우 더 강압적으로 됩니다.
마치 세상이 약자의 분노한테 분노하는 것처럼…
아니죠.
이 세상을 나아가지게 하자면
약자의 분노, 특히 여자의 분노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日本の文化なのか知りませんが
私たちには怒りを悪いもの、なくすべきものとみなす癖があります。
そうしなければいわゆる「和」が保てないと。
ところでその悪い怒りをなくす方法が、
怒りの主が弱者である場合より高圧的になります。
まるで世間が、弱者の怒りに怒っているかのような…
ダメでしょ。
世の中を良くしたければ
弱者の怒り、特に女の怒りを、
絶対に無視してはいけ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