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오오시마 후미코의 칼럼 주인 따위는 없어요!(11)아, 나도 있어요…! (あ、私もありました…!)
2020.11.03
전철등 안에서 주로 여성의 몸을 일부러 만지고나 하는 ‘치한(痴漢)’...
일본 고유라고 할 수 있는 그 성범죄는,
오히려 당한 적이 없는 여성이 드문 정도예요.
중학교 시절 또래 여자아이들이 매일같이 치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데,
통학 전철 안에서 신문을 읽으면서 눈살을 찌푸리고
“무서운 아이” 체하던 덕분에인지 나는 당한 적이 없다...
고 생각해왔지만...
電車内などで主に女性の体を触るなどする「痴漢」…
日本特有といえるこの性犯罪は、
むしろ遭ったことのない女性が珍しいほどです。
中学生時代、周りの女の子たちが毎日のように痴漢被害に
遭っていましたが、
通学電車内で新聞を読みながら眉間にシワを寄せて
「怖い(めんどくさい)子」のふりをしていたおかげか
私は被害に遭ったことがない…
と、思ってきました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