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오오시마 후미코의 칼럼 주인 따위는 없어요!(9)안전핀 운동 (安全ピン運動)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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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으니까——
일본 자민당 스기타 미오(杉田水脈) 국회의원이
성폭력 피해자 자원에 대한 회의에서 한 말이에요.
달음 아닌 여성의원이 그런 막말을 한 것도 어이가 없고,
정치인의 심한 2차가해로서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플라워 데모가 모은 스기타 의원 사임 요구 서명은
이미 13만명을 돌파했어요.
그 스기타 의원은 성적소수자에 대해도
“생산성이 없다”는 차별발언을 한 사람이에요.
일본은 언제까지 ‘안전핀 운동‘ (이번의 만화를 보세요)이
필요하는가 싶어요...
女性はいくらでも嘘をつけますからーーー
日本の自民党の杉田水脈国会議員が
性暴力被害者支援についての会合で言った言葉です。
他でもない女性議員がそんな戯言を発したことも呆れますし、
政治家によるひどい二次加害として絶対に許せません。
フラワーデモが集めた杉田議員辞任要求署名は
すでに13万筆を突破しました。
その杉田議員はセクシュアルマイノリティに対しても
「生産性がない」という差別発言をした人です。
日本はいつまで「安全ピン運動」(今回の漫画を見てくださいね) が
必要なのかと思ってしま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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